Kangam Song Seong-yong
강암송성용 서비
서비사진 전면

서비사진 후면

- 위치 : 전북특별자치도 검산동 김제문화체육공원내 잔듸광장
- 제막 : 2003년 6월 14일
- 서비 : 건립 취지(김제시장)
「예로부터 우리고장 김제는 호남의 龜山인 母岳山 자락에 자리하고 광활한 金萬平野의 풍요로움이 함께 어루러진 복된 고장으로, 멋과 예술을 사랑하는 藝鄉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書藝에 있어서 우리 김제는 湖南은 물론 大韓民國의 書藝界를 주도 하였습니다. 조선조 중기의 宋 宋日中으로 부터 石亭 李定规、裕 宋基冕, 그리고 彫 宋成에 이르기까지 300여 년간 한국 서예계 를 화려하게 장식하였으며, 특히 20세기 후반에 이르러 감제 서예의 역사는 剛菴를 선생으로 인하여 빛이 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길이길이 후세에 전승될 것입니다.
강암 선생은 김제시 백산면 요교마을에서 태어나 일찍이 儒家의 전통을 이어받아 한학과 서예를 익히셨으며, 완성한 서예창작활동으로 독창적인 剛菴書體을 확립하여 韓國書藝史의 새로운 찾을 열었습니다.
日帝의 斷髮令에 항거하여 保髮과 韓服을 고집하고, 創氏改名을 거부하는 등 艱難했던 시대의 겨래 얼 과 民族魂을 지켜내셨으며, 평생 동안 모은 서예작품과 사유재산을 내놓아 국내 초유의 서예전문 전시관인 書藝館을 세우고, 電書藝學術財團을 만들어 서예의 학술적 연구와 후진양성 그리고 장학사업을 실시하는 등 예술의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에 옮기셨습니다.
강암 선생의 고매하신 인품과 학문과 서예술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師表가 되고 있습니다.
강암 선생 탄신 90주기를 맞이하여, 선생님의 높으신 人格과 學德과 藝術을 함께 기리고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김제시민의 뜻을 모아 母岳의 三角筆鋒이 마주 보이는 이곳에 書碑를를 세웁니다.
2003년 6월 김제시장 곽인희

